'폭군의 셰프' 대령숙수 임윤아→절대 후각 윤서아…수라간 숙수들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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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대령숙수 임윤아→절대 후각 윤서아…수라간 숙수들 전격 분석

이데일리 2025-09-19 10:0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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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임윤아가 이끄는 수라간 숙수들의 팀워크가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을 따르는 수라간 숙수들이 출중한 능력으로 국가 대항 요리 경합에서 선전하고 있다. 팀워크부터 칼질 솜씨까지 탄탄한 육각형 밸런스를 자랑하는 수라간 숙수들의 능력치를 분석해 공개했다.

현대에서 타임슬립한 연지영은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의 인정을 받아 단숨에 수라간 대령숙수에 임명되며 그 능력치를 입증했다. 특히 궁중 요리 기법과 한국적인 식재료를 응용해 세상에 없는 새로운 퓨전 음식을 만들어내며 모두의 입맛을 홀리고 있다. 여기에 수라간 숙수들의 텃세를 이겨냈을 뿐만 아니라 좌절한 숙수들을 다시금 일으키며 탄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 연지영이 이번 경합에서 팀원들과 함께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라간의 선임숙수인 엄봉식(김광규 분)과 맹만수(홍진기 분)는 각각 명나라 사천과 왜관에서 요리를 배운 능력 있는 숙수. 요리에 대한 진심과 함께 오랜 경력 덕에 칼질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사천에서 유학한 엄봉식은 명나라 숙수들과의 대결에서 통역을 자처하고 맹만수는 칼질에 재능을 보인 나인 서길금(윤서아 분)을 훈련시키며 후임 양성도 할 만큼 조예가 깊다. 이에 연지영을 뒷받침하는 수라간의 든든한 선임 숙수로서 두 사람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지영과 함께 수라간에 들어온 나인 서길금은 오직 후각만으로 싱싱한 식재료를 찾아내는 절대 후각의 소유자. 경기감영에서부터 수라간에 오기까지 연지영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줬던 가운데 수라간 내 칼질의 달인 맹만수의 특훈 덕에 섬세한 칼질 솜씨까지 획득하며 진정한 수라간 나인으로 성장 중이다. 연지영도 놀랄 만큼 수려한 손기술을 장착하면서 수라간 전력의 한 축이 된 서길금이 다음 경연 때는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

수라간의 보조숙수 심막진(주광현 분)과 민개덕(김현목 분)은 각각 수라간의 불과 밥을 담당하며 연지영과 선임숙수들을 보조하고 있다. 차진 사투리로 유쾌함을 더하는 심막진과 막내의 발랄함으로 수라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민개덕 콤비 덕에 수라간 내에는 늘 웃음이 가득한 상황. 비록 선임 숙수들에 비해 요리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수라간의 핵심 인력이기에 감초 형제 심막진, 민개덕의 역할도 관심을 모은다.

연지영이 이끄는 수라간 숙수들은 요리실력부터 외국어 능력, 개그감각까지 고루 갖춰 환상의 균형으로 명나라 숙수들과의 시합에서 선전하고 있다. 세 번의 경합 중 두 번의 경합을 마무리하고 있는 수라간 숙수들이 끝내 달콤한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폭군의 셰프’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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