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녀와 함께 스페인 여행을 즐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에 '스페인 가족여행1 [LIFE]'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스페인을 가족과 함께 찾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5시간의 긴 비행 끝에 마드리드 도심 호텔에 도착한 네 식구는 이튿날 아침 호텔 뷰와 함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하몽을 비롯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하루를 열었고, 마요르 광장, 프라도 미술관 등 명소를 둘러보며 가족사진도 남겼다.
특히 아들 최민서 군은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구를 자랑했다.
딸 최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 2000년 딸 윤서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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