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38년 연기 내공 담아낸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8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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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38년 연기 내공 담아낸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8색 매력 발산

스타패션 2025-09-19 09:5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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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배우 김성령이 <싱글즈> 10월호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드라마 <상속자들>의 한기애, 영화 <독전>의 오연옥 등 대표작 속 캐릭터는 물론, 영화 <서스페리아>의 틸다 스윈튼, <종이의 집>의 도쿄 등 평소 선호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각 캐릭터에 몰입한 그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김성령
/사진=김성령

 

특히 김성령은 <독전>의 오연옥에 대해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상속자들>의 한기애에 대해서는 “자신과 비슷한 면이 많은 캐릭터”라며 유머러스함과 자식을 향한 마음이 닮았다고 밝혔다.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작품 '로제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 열정도 드러냈다. 그는 "연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채워준다"며, "연습 과정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긴다"고 전했다. 8명의 배우가 한 인물을 연기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나 자신을 버리는 훈련이자 기회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성령
/사진=김성령

 

한편 김성령은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촬영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10월 영화 <낮은 곳으로부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의장으로 있는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성령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성령
/사진=김성령

 

#김성령 #싱글즈 #화보 #변신의귀재 #로제타 #낮은곳으로부터 #선한영향력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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