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렇게 잘하는데 매각 후보? 대신 영입한 타는 호러쇼! KIM 찬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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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렇게 잘하는데 매각 후보? 대신 영입한 타는 호러쇼! KIM 찬사 쏟아졌다

인터풋볼 2025-09-19 0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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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김민재가 맹활약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평가를 뒤집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첼시에 3-1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전반 20분 트레보 찰로바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까지 터지면서 2점 차로 리드를 벌렸다. 직후 콜 팔머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전을 2-1 불안한 리드로 마쳤다. 뮌헨은 후반전에 돌입한 뒤 수비 안정세를 찾았고 케인의 추가골을 더해 3-1 완승을 거뒀다.

뮌헨이 후반전 실점하지 않은 데에는 김민재의 활약이 있었다. 벤치에서 시작한 김민재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조나단 타 대신 들어갔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타가 전반전 막바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과감하게 교체했고 김민재에게 기회를 주었다.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빠른 속도를 앞세워 볼 경합에서도 단단한 모습을 보였고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호흡도 여전했다. 뮌헨은 김민재의 수비 덕에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김민재는 45분 동안 패스 성공률 92%(35/38),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1회, 공중볼 경합 승률 50%(1/2) 등을 기록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타(4점)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독일 '키커'도 마찬가지였는데 김민재에게 수비진 내 2위인 2.5점을 부여했고 타에게는 4.5점을 내렸다.

독일 'TZ' 또한 타에게는 평점 4점을 부여하면서 "주앙 페드루와 몸싸움에서 졌고 목을 가격했다. 그 결과 뮌헨은 무너졌고 실점했다. 타가 더 잘 대처했어야 하며 콤파니 감독은 퇴장 위기에 처하자 김민재를 선택했다"라고 혹평했다. 반면 김민재에게는 평점 3점으로 호평을 내리면서 "교체 투입된 후 단단하고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라며 간략하게 호평했다.

뮌헨 소식통 ‘바이에른 스트라이크’ 또한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타를 대신하여 들어왔는데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면서 첼시의 득점을 막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매각 후보로 오른 것이 믿기지 않는 상황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막바지 부상으로 인해 실점이 계속 나왔고 이로 인해 매각 명단에 올랐다.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내내 김민재에 대한 제안을 들었는데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김민재는 타보다 나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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