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생필품 추석 선물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애경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생활필수품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쿠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3일에는 10개 선물세트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맞춤형 선물 서비스도 선보인다. 7일 내 원하는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지정일 배송'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로켓선물'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이 다양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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