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30·40대 여성 타깃 선물 세트 선보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촌설렁탕, 30·40대 여성 타깃 선물 세트 선보여

이데일리 2025-09-19 08:51:09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촌설렁탕이 소비자들의 명절 상차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네이버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특선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맞벌이 가구와 1~2인 가구가 늘면서 명절 선물 풍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명절 음식을 직접 장만하기보다는 ‘간편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찾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과일 세트 등 전통적인 품목 대신 준비가 편하고 실속 있는 HMR(가정간편식)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설렁탕·갈비탕 같은 국물 요리부터 고기 반찬류까지 명절 상차림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 시즌 한촌설렁탕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전체 구매자의 61%가 여성, 그 중 30~40대 여성이 3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설렁탕·곰탕 등 국물 요리 판매 비중이 69%에 달해,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보양이 되는 음식을 찾는 수요가 두드러졌다.

올해는 이러한 데이터를 반영해 추석 선물세트 구성을 한층 다양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설렁탕+수만두로 떡만둣국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보양세트’, △소불고기+고기설렁탕으로 일상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별미세트’, △설렁탕·갈비탕·LA갈비·소불고기까지 담은 ‘한상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네이버 단독 기획 상품인 ‘한촌맛 그대로 보양세트’와 ‘한촌맛 그대로 한상세트’에는 슈퍼 적립 혜택이 적용되며, 매일 자정과 오전 9시에 지급되는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문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N배송 도착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고급 부직포 및 지함박스를 활용한 전용 포장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작년 추석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30~40대 여성이 중심 고객층임을 확인했다.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실속과 풍성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촌의 40년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메뉴의 한촌 추석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