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내용:

똥개

항상 어딜 가던 간에 귀여운 댕댕이들이 1 ~ 2마리씩 있음

몇달 지나면 덩치가 확 커지는데도 사람 존나 좋아해서 팔딱팔딱 뛰면서 꼬리 흔들어재낌

들개

시골 강아지들이 대체로 존나 귀엽다지만 사람한테 버림 받은 시골 강아지들은 들개가 되서 존나 사납고 공격적임

버림받은 개새끼들답게 죄 없는 집강아지들 죽임

올챙이

할매할배들 수박 먹고, 부채질하면서 노가리 까는 곳임

벌레

특히 숲모기, 메뚜기, 방아깨비 등등 자주 볼 수 있음

별

도시와는 다르게 시골은 공기가 좋아서 밤하늘의 별들을 많이 볼 수 있음

도깨비바늘

산소 갈때마다 들러붙음

남부지방에서는 도둑놈이라더라

이쁜 누나

희한하게 도시 여자들보다 키가 크거나 작아도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모델 체형의 이쁜 누나 한두명씩 있음

읍내 출신이고, 성격은 모성애 존나 많고, 다정다감하면서 잘 놀아줌

당연하게도 성인되면 남자친구랑 같이 지역 내 중견~대도시에서 삶

똥냄새

시골에 들어가는 순간 개똥냄새, 소똥냄새, 돼지똥냄새, 인간똥냄새 진동을 함

전원주택

잘 지어진 전원주택 1~2채씩 있음

밀프들 종종 보임

야생동물

역시 많이 출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