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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10대 소녀가 무지개를 차량 안으로 끌어들이는 상징적 장면을 통해 GV80의 공간성과 감성적 브랜드 경험을 전달했다. 영상 연출은 글로벌 광고감독 듀오 줄리앙·꽁땡이 맡았고, 넷플릭스·애플 광고로 알려진 ‘하우스 오브 파라멘트’가 시각 효과를 담당했다.
제이슨 스펄링 이노션 미국법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이번 1위 선정은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대담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접근법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New Beginnings’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노션은 이를 통해 감성·문화·비주얼을 결합한 새로운 럭셔리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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