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일정으로 바쁜 전인지가 SNS에 공개한 사진은 의외의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카페 앞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모습, 그리고 커다란 햄버거 포스터 앞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장에서 보던 프로 골퍼의 진지한 표정 대신,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햄버거 앞 장면은 “투어보다 치열한 건 먹을 메뉴 고르기”라는 농담을 던질 만큼 귀여운 순간이었다. 흰 티셔츠 차림으로 포스터를 가리키는 손짓에는 소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의 여유가 묻어난다. 팬들은 댓글로 “역시 전인지도 햄버거 좋아하네”, “우리랑 똑같은 일상”이라며 친근함을 느꼈다.
커피와 버거라는 평범한 일상 아이템이 전인지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 투어에서의 긴장감과 달리, 이런 순간들은 그가 여전히 30대 초반의 한 사람으로서 누리는 일상의 한 장면이다. 팬들에게는 경기 성적만큼이나 소중한 ‘사람 전인지’를 보여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최근 전인지는 포틀랜드 클래식, Kroger Queen City Championship 등 치열한 대회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SNS를 통해 TAG Heuer 협업 콘텐츠와 함께 이런 소소한 일상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골프장 밖에서도 그녀의 하루는 경기 못지않게 풍성하고, 때로는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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