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한국 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채기병 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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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한국 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채기병 지사장 임명

위클리 포스트 2025-09-19 05:2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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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가 한국 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채기병 지사장을 선임했다. 30년 이상 IT 업계 경험을 보유한 채 지사장은 주니퍼 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과 세일즈를 이끌어 왔다. 향후 국내 사업 전략 실행, 고객 및 파트너 관계 강화, 보안 및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 확대를 통해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HPE는 채기병 지사장을 한국 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인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채 지사장은 국내 사업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보안 및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도입 확대에 집중한다.

채 지사장은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세일즈 운영, 시장 진출 전략,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통합 분야에 경험을 갖췄다. 2012년부터 주니퍼 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과 시장 확대를 주도했으며, 2003년 입사 이후 영업과 오퍼레이팅 지역 리더를 맡았다. 이전에는 테라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시스코 시스템즈, 쌍용정보통신 등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학력은 인하대학교 해양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EMBA)를 취득했으며, 예일대학교와 중국인민대학교에서 경영자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국가공인 정보처리기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채기병 지사장은 “HPE 네트워킹이 전환점을 맞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총괄 지사장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주니퍼 네트웍스와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통합으로 고객에게 독보적인 엔드투엔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차세대 네트워킹 시점에서 고객 성공과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AI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기업 혁신을 돕겠다”고 밝혔다.

HPE는 채 지사장이 업계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핵심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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