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딸 리은 벌써 초등학교 입학…"마음 다급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다은이 곧 초등학생 학부모가 된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리은이 정말 많이 컸죠?!!ㅎㅎ 남주 태어나고 나서 더 빨리 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ㅎㅎ 저희 부부도 이제 곧 초딩 학부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0월이 다가오니 괜히 한 해가 다 지나간 것 같고, 초등학교 갈 준비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이 다급해지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걸까요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모녀는 철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닮은꼴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리은 양을 둔 이다은은 2022년 재혼, 지난해 8월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남주 군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7'에서 MC로 활약했다. 

사진 = 이다은


황수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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