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인 수사 무마 의혹’ 현직 경찰서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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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코인 수사 무마 의혹’ 현직 경찰서장 압수수색

이데일리 2025-09-18 22:1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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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검찰이 코인 업자에게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서울 지역 경찰서장 등 현직 경찰 2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이데일리DB)


수원지검(박재억 검사장)은 18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서울 모경찰서 서장인 A 총경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A 총경은 최근 코인 투자 관련한 사건의 피의자 B씨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건네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 총경이 수사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겼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사기 혐의를 받는 B씨를 조사하던 중 A 총경이 연관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파악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아 관련해 A 총경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관 C씨에 대해서도 코인 관련 사건 피의자에게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해 같은 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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