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조 1위로 컵대회 준결승행…삼성화재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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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조 1위로 컵대회 준결승행…삼성화재와 격돌

모두서치 2025-09-18 21:4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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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 B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1(18-25 27-25 30-28 25-19)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제재에 따라 태국 초청팀인 나콘랏차시마의 출전이 불허된 데 이어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은 현대캐피탈까지 대회를 조기 마감하며 총 6개 팀이 경쟁한다.

대한항공은 B조에서 우리카드, 한국전력을 모두 잡고 2전 전승을 기록,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우리카드를 누른 한국전력은 1승 1패, B조 2위로 4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A조 2위 삼성화재와 결승 진출을 다투고, 한국전력은 A조 1위 OK저축은행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B조 1위가 걸린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 25-25 듀스 상황에서 서현일의 서브 득점으로 앞선 뒤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균형을 맞췄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도 28-28 듀스 상황에서 임재영이 2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은 4세트까지 가져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한항공은 김준호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으로 맹활약했다.

또 임재영이 16점, 서현일이 10점 등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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