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단아함에 고혹美를 더해 빛난 블랙 터틀넥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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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단아함에 고혹美를 더해 빛난 블랙 터틀넥의 품격

스타패션 2025-09-18 19:4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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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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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손예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맞춰 부산에 머무르는 그녀는 블랙 터틀넥으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을 앞두고도 담백한 일상의 한 컷처럼 전해진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심플한 블랙이다. 슬림한 터틀넥 니트가 어깨와 허리선을 매끄럽게 드러내며 정갈한 라인을 그린다. 손끝까지 덮는 긴 소매 디자인이 절제된 세련미를 더해, 가을 햇살 아래 더욱 선명한 대비를 만든다.

@yejin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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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역시 블랙 톤으로 맞춰 모노톤 무드를 이어갔다. 장식 없는 직선적 실루엣이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작은 실버 이어링과 이어커프가 빛을 받아 반짝이며 은근한 포인트 역할을 했다.

헤어는 낮게 묶은 포니테일로 차분함을 유지했고, 자연스레 흘러내린 앞머리가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화려함을 덜어내고, 오직 인물과 배경이 어우러지도록 연출한 것이 돋보인다.

같은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세 가지 팁이 있다. 첫째, 블랙 톤온톤으로 색상에 통일감을 줄 것. 둘째, 군더더기 없는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줄 것. 셋째,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전체 라인을 정돈할 것.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홍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바다와 함께한 그녀의 블랙 터틀넥 룩은 영화제 분위기 속에서도 단정한 품격을 보여줬다.

@yejin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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