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이 파이널 미션에 돌입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에선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이대휘·하성운이 여섯 번째 플래닛 마스터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한 출연진 16명을 만나 미션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파이널에선 폭발적인 에너지와 청춘의 설렘을 담은 상반된 매력의 신곡 무대를 펼친다.
앞서 파이널 미션 신곡 '브랫 애티튜드'(Brat Attitude) '네버 빈 투 헤븐'(Never Been 2 Heaven)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두 곡 작업엔 그룹 세븐틴,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의 히트곡을 만든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속 그룹 사자보이즈 멤버 '에비'(Abby)로 활약한 '넥웨이브'(Neckwav)가 보컬 디렉터로 등장했다.
여기에 이대휘·하성운이 파이널을 앞둔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무대는 오는 25일 파주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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