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전봇대·수거차 사이 끼어 숨져…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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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전봇대·수거차 사이 끼어 숨져…운전자 입건

이데일리 2025-09-18 18:0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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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원주 수습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차와 전봇대 사이에서 끼어 숨졌다. 경찰은 수거차 운전자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서울 강서경찰서는 18일 쓰레기 수거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쯤 강서구 화곡동에서 50대 남성 환경미화원 B씨가 쓰레기 수거차 뒤에 올라탄 뒤 차를 운전했다. 이 과정에서 수거차량은 마주 오던 다른 차량을 피하기 위해 후진했고, 전봇대와 수거차 사이에 B씨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후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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