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집부부' 김정민, 김치 3개월 방지…아내 루미코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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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집부부' 김정민, 김치 3개월 방지…아내 루미코 '경악'

이데일리 2025-09-18 17:5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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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각집부부’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의 깜짝 방문에 당황한다.

(사진=tvN STORY)


18일 방송하는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각집 부부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이 전파를 탄다.

이런 가운데 김정민에게 위기가 닥친다. 여느 때처럼 스위트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던 김정민 앞에 아내 루미코가 나타난 것.

불시에 청소 상태를 점검한 루미코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루미코는 상온에서 3개월 동안 방치돼 묵은지를 넘어 ‘썩은지’가 된 김치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루미코의 불시 청소 검문으로 비상사태에 돌입한 김정민 앞에 구원투수 송일국이 등판한다. ‘맘마미아’에 동반 출연하는 송일국은 김정민과 마찬가지로 따로 살이 2년차로 공감대를 쌓아온 바.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송일국은 육아는 물론이고 살림 고수라는 점이다.

업자를 방불케 하는 공구함을 들고 김정민을 찾은 송일국은 지난 2년간 각집 생활로 쌓은 필살 노하우를 펼치며 ‘송가이버’의 진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과연 그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날 김정민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오랜만에 해외에서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베트남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받은 것. 레드카펫 위 아내만을 바라보는 ‘소리바라기’ 장준환의 달콤한 남편 모드가 여전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데 영화제 현장에서 서로의 구남친-구여친을 소환하며 벌어진 예기치 못한 설전이 벌어져 흥미를 자아낸다.

‘각집부부’는 18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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