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73cm 쇠막대 맞고도 승객 지켜낸 '영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쇼츠] 73cm 쇠막대 맞고도 승객 지켜낸 '영웅'

연합뉴스 2025-09-18 17:39:08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홍콩에서 한 버스 운전사가 73㎝ 쇠막대에 가슴을 맞고도 침착하게 대처한 덕분에 대형참사를 막았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5일 홍콩 칭롱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버스 앞으로 느닷없이 73㎝ 길이의 쇠막대가 날아들었는데요.

쇠막대는 버스 앞 유리를 관통해 운전사의 가슴을 때렸습니다.

65세의 버스 운전사 뤄 모씨는 쇠막대가 가슴에 박힌 채 고통을 참으면서 끝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는데요.

돌발 상황에서도 뤄 씨는 승객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버스를 천천히 멈춰 세워 더 큰 피해를 막아냈습니다.

제작: 김해연·구혜원

영상 : 더우인

[쇼츠] 73cm 쇠막대 맞고도 승객 지켜낸 '영웅' - 2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