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손흥민(33)이 극찬을 받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FC(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LAFC의 손흥민의 활약이 폭발했다. 손흥민은 전반 2분, 전반 16분, 후반 36분 득점하며 MLS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후반 43분 부앙가의 추가골까지 더한 LAFC는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위로 도약했다.
18일 미국 언론 ‘뉴욕 타임즈’는 “손흥민은 MLS 합류 이후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며, 해트트릭을 기록해 LAFC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 토트넘 스타이자 한국의 주장인 손흥민은 8월 초 합류한 이후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1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19골로 MLS 득점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하고 있다. 이를 통해 LAFC는 지난 시즌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에 패하며 고배를 마셨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티모시 틸만의 침투 패스를 받아 단독 돌파로 골키퍼 하파엘 카브랄을 침착하게 제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16분에는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안쪽으로 찔러준 공을 받아 수비를 따돌리고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낮은 슛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부앙가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이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이 장면은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빠르게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또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난 뒤에도 전혀 실력이 꺾이지 않았고, 지난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라며 극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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