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만석이요~”
서울의 첫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 가 18일 오전 11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운항 첫날임에도 마곡과 잠실에서 출발한 첫 배편은 모두 만석을 기록, 시민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강버스(승객정원 190명) 총 탑승객은 1,621명(누적)이며, 평균 좌석 점유율은 86.2%(163.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4곳(5‧9호선 여의도, 3호선 옥수, 7호선 자양, 2‧8호선 잠실새내)에 한강버스 현재 위치와 도착 시간, 잔여석 등을 표출하는 운항정보 표시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선착장 인근 버스정류장에도 동일 정보를 표출하고 있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위치기반 앱에서는 한강버스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물론 이동속도, 도착지 인근 정보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강버스는 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 간격)을 포함해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 예정이다.
요금은 편도 성인 3,000원이며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5,000원을 추가한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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