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돌 맞는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 "크루즈는 종합문화예술의 집결판이자 단품여행상품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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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돌 맞는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 "크루즈는 종합문화예술의 집결판이자 단품여행상품의 끝판왕"

투어코리아 2025-09-18 16: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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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창립 21돌 맞는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는 글로벌 크루즈 셀렉션을 올해 안에 완성하고 한국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투어마케팅코리아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크루즈 실시간예약 플랫폼 크루즈TMK을 14년전 첫 선을 보인 토종 크루즈 OTA다.

이 대표는 90년대 후반 이무렵 사실상 해외비즈니스 자체가 매우 척박한 환경이었음에도 용맹하게(?) 크루즈업에 뛰어들어 로얄캐리비안크루즈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12개 크루즈선사와 파트너쉽을 맺어왔다.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

크루즈TMK는 올해 안에 초대형 크루즈선사부터 럭셔리크루즈, 오션크루즈,리버크루즈, 어퍼크루즈까지 글로벌크루즈라인 즉 12개 크루즈 선사 셀렉션을 완성해 국내 크루즈여행의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크루즈 안에는 호텔개념의 숙박과 F&B(식음료), 쇼와 카지노 및 공연 등의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쇼핑까지 다 배 안에서 해결이 가능해 '하나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며 "그런 츠견에서 크루즈는 종합문화예술의 집결판이자 단품여행상품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크루즈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도 전체 해외여행자들 중 크루즈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한 상태다.

이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중장기적으로 볼때 개별여행 수요 트렌드를 내다보며  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더불어 친절한 서비스로 중무장된 크루즈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전체 출국자의 70%이상이 개별여행자들이기 때문에 육·해·공 중 이동 자체가 여행이 되는 크루즈 여행의 매력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다면 크루즈가 해외여행의 새로운 대세 여행방법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크루즈 연령층이 기존 50대에서 60대가 주였다면 코로나19 이후 MZ세대로까지 낮아져 젊은층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50~60대부터 10대 후반에서 40대초반의 MZ세대까지 아우를 다양한 크루즈선사들을 통해 제 각각의 콘셉트에 맞춘 맞춤형 크루즈 서비스를 선보여 크루즈여행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로얄캐리비안크루즈+크루즈TMK
사진-로얄캐리비안크루즈+크루즈TMK

한편, 크루즈는 크게 대중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메이저 크루즈선사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MSC크루즈, 노르웨이지안크루즈(NCL), 카니발크루즈가 있다. 이 크루즈는 크루즈 초심자, 가족단위 여행객, 젊은 커플 및 친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놀이를 원하는 그룹 고객층에 맞춰졌다.

또 프리미엄크루즈에는 셀러브리티크루즈, 디즈니크루즈 등이 대표적이다. 세련되고 품격있는 분위기의 크루즈여행을 선호하는 가족, 커플 등 주로 소규모 그룹이 타깃층이다.

력셔리크루즈에는 실버시크루즈, 리젠트세븐시즈크루즈, 크리스탈크루즈 등이 있다. 최고급 서비스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최상급 등급으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라이버시와 품격을 중시하는 고객, 선상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주요 타깃층이다.

이외에도 강과 내륙 수로를 따라 자연과 도시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리버크루즈도 있다.

또 어퍼 프리미엄크루즈는 오세아니아크루즈와 아자마라크루즈 등이 있으며 미식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급여행자들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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