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원정 앞두고 있는데...‘수원 삼성 출신’ 뮬리치, 태국 무대서 고전! ‘5경기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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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원정 앞두고 있는데...‘수원 삼성 출신’ 뮬리치, 태국 무대서 고전! ‘5경기 무득점’

인터풋볼 2025-09-18 16:1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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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리람 SNS
사진 = 부리람 SN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수원 삼성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뮬리치가 태국 무대서 아직 데뷔골이 없다.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에 위치한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뮬리치는 교체 명단에서 시작하여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들어갔는데 16분 동안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뮬리치는 패스 성공률 60%(3/5), 드리블 성공 0회(2회 시도), 지상볼 경합 승률 33%(1/3), 공중볼 경합 승률 40%(2/5) 등을 기록했다.

뮬리치는 이번 여름 부리람에 입단하면서 새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달 16일 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는데 슈팅 하나도 때리지 못하면서 45분 만에 교체됐다. 2라운드는 그나마 나았다. 61분을 소화하면서 유효 슈팅 2회, 기회 창출 1회 등 영향력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3라운드 다시 벤치로 내려앉았고 교체로 들어가 19분을 소화했다.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45분 만에 교체됐다.

시즌 초반이지만 리그 득점이 없는 상황이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ACLE 첫 경기에서도 뮬리치는 침묵했다. 출전 시간이 워낙 짧아서 무언가를 보여주기 어려웠다.

뮬리치는 돌아오는 30일 오후 7시 FC서울도 상대한다.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이다. 뮬리치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성남FC에서 뛰면서 서울을 상대했었고 서울의 ‘최대 라이벌’ 수원으로 이적하여 서울 상대로 골도 터뜨렸기 때문이다.

뮬리치는 서울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서는 그전까지 폼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일단 데뷔골이 급선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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