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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11월15일(토)부산을 시작으로 수원,인천,대구,서울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PLAYBAEK(플레이백)’을 개최,데뷔26주년을 맞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PLAYBAEK(플레이백)’은 백지영의 이름‘BAEK’과‘재생’을 뜻하는‘PLAYBACK’을 결합한 공연명으로1999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음악 여정을 담아냈다.이번 공연은 백지영의 대표 발라드 히트곡부터 댄스곡, OST,그리고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장르를 넘나드는 진정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또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백지영의 깊고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지난해25주년 앨범 준비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뵙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 2년 만에 이렇게 다시 무대에서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함께 즐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공연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백지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PLAYBAEK(플레이백)’티켓은 오늘(18일)오후2시 부산 공연,오후3시 수원 공연이 각각 오픈되며,다른 지역의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티켓은NOL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트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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