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APEC 행사준비요원으로 현장 상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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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APEC 행사준비요원으로 현장 상세 점검

모두서치 2025-09-18 15:5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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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경주시를 방문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이날 1일 행사준비요원이 돼 APEC CEO 서밋이 개최되는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화랑마을(CEO Summit 만찬), 화백컨벤션센터(정상회의) 등 주요 경제인 행사장의 조성·운용 계획, 동선·시설, 지원사항 등을 살폈다.

특히 경제인 숙소 중 하나인 강동리조트에서 김 장관이 직접 숙박을 하는 등 행사 참가자의 입장에서 준비 상황을 상세하게 확인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 장관은 경주에서 개최된 'APEC 경제인 행사 추진위원회(민간추진위)' 제 3차 회의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APEC 경제인 행사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APEC 경제인 행사를 역사상 가장 의미있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이번 APEC 경제인 행사는 K-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의 플랫폼, 도약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APEC 경제인 행사를 통해 K-기업 그 자체가 브랜드가 돼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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