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왼쪽부터) 추창민 감독,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18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디즈니+ ‘탁류’(감독 추창민/각본 천성일)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오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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