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금지어에 걸려서 못 달음)
2003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지금까지 4차례 연장됨
여자가 많은 직군엔 남자가 추가합격됐고, 남자가 많은 직군엔 여자가 합격됐었다함
굳이 이런 제도가 있어야 하나?란 의견과, 이게 더 젠더갈등을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다함
문제는 저걸로 필요없는 잉여 인력을 채용하게 되어 국가세수가 낭비되고,
성비 맞출려고 정원 외 추가합격 자체가 불평등하다는 것...
안 그래도 공무원연금적자로 나라가 휘청이는 마당에...
23년~ 올해까지 3년간 24조원 달하는 적자가 났음...
더군다나 올해 9급 공무원 연봉 6.6퍼 상승하고, 2년간 전체 공무원 연봉 7퍼 상승시키는 등 파격적인 처우개선이 벌어지며
올해 공무원시험 경쟁률도 24.3 대 1을 찍음
(일본공무원시험경쟁률은 5 대 1)
(올해 기준 한국 공무원 평균연봉 6800만원, 일본 공무원 평균연봉 6400만원)
자긴 24대 1 경쟁률 뚫고 합격했는데, 누군 성비 맞춘다고 낙하산 특혜 추가합격해버리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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