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가 인기 게임 모드 ‘스타디움’의 빠른 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빠른 대전 체험존’을 이번 주말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5’에서 선보인다.
▲사진 출처=블리자드
이 체험존은 ‘오버워치 2’의 인기 모드인 ‘스타디움’을 보다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스타디움 빠른 대전’을 유저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GES 2025 행사장 내 ‘플레이존’의 G03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시작된 ‘오버워치 2’ 18시즌을 통해 추가된 ‘스타디움 빠른 대전’은 짧아진 매치 길이와 중도 합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이밍 PC와 고주사율 모니터가 제공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오버워치 2’ 전리품 상자 디지털 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버워치 굿즈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체험존 곳곳에는 라인하르트, D.Va, 파치마리 스태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기념 촬영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GES 2025’는 게임·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3일간 약 4만여 명의 유저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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