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글로벌 출시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를 지난 9월 16일부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일본·대만·태국·홍콩·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앱마켓(AOS, iOS)을 통해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또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글로벌 원빌드로 운영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일본어·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에 앞서 태국과 대만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에서는 각 법인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김정기 총괄 PD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만에서는 게임 모델로 발탁된 치어리더 이다혜가 ‘아일린’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이용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했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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