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0일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제2회 허준인트로축제 × 구암허준마을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허준인트로축제는 다음달 10월 18일 열리는 강서구의 대표문화행사인 '허준축제'에 앞서 열리는 사전 행사다.
특히 올해는 가양2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점등식,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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