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5기만의 첫 정상” 최완영-황의종,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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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만의 첫 정상” 최완영-황의종,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우승

MK빌리어드 2025-09-18 11:54:05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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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고성군수배’ 3쿠션복식 결승,
김동룡-조영윤에 30:21 승,
2024년부터 4차례 준우승 끝에 우승
공동3위 이정희-김대현, 강영오-김건윤
최완영-황의종(광주)이 마침내 전국당구대회 복식 정상에 올라섰다.

최완영과 황의종은 17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복식 결승에서 김동룡 조영윤(서울)을 30:21(30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이정희 김대현(경기), 강영오 김건윤이 차지했다.

최완영-황의종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당구대회 복식 결승에 4차례 진출,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바있다. 따라서 이번 우승은 4전5기만에 이룬 성과다.

1 1결승전에서 ‘선공’을 잡은 최완영-황의종은 초반에는 공격이 잘 안풀렸다. 오히려 장타 두 방(5, 6점)을 터뜨린 김동룡-조영윤에게 5이닝까지 5:11로 끌려갔다. 최완영-황의종은 이후 꾸준히 점수차를 좁혀가다 13이닝에 하이런6점으로 15:13으로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앞서갔다.

이후 23~26이닝에 8점을 추가하며 27:18로 점수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지막 30이닝에 2점을 보태 30:21로 경기를 끝내며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최완영-황의종은 2024년부터 줄기차게 정상을 두드려왔으나 정상 한 발짝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2024년에는 안동하회탈배와 남원전국당구선수권, 올해에는 국토정중앙배와 남원전국당구선수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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