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황성호 성균관대 교수)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약 2,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작차 성능과 기술력을 겨룬다. 포장도로에서 진행되는 포뮬러 부문은 ‘가속’, ‘스키드패드’, ‘오토크로스-짐카나’, ‘내구 레이싱’ 등 실차 테스트를 통해 종합 평가가 이뤄진다. 최고 성적을 거둔 팀은 ‘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포뮬러’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