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첫 도움…알라니아스포르는 페네르바체와 무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의조, 시즌 첫 도움…알라니아스포르는 페네르바체와 무승부

모두서치 2025-09-18 11:16:4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출신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라니아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쉬르키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승2무1패(승점 8)로 리그 7위를 기록했다.

무패(3승2무)를 이어간 페네르바체는 3승2무로 2위에 자리했다.

황의조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좋은 움직임을 보인 그는 전반 18분 이브라힘 카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센터 서클 뒤편에서 전방으로 롱패스를 시도했다.

이를 잡은 카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황의조의 시즌 첫 도움이 작성됐다.

하지만 승리까지 닿진 못한 알라니아스포르다.

후반 27분 넬슨 세메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4분 뒤에는 유세프 엔-네시리가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다행히 후반 48분 유수프 외즈데미르가 동점골을 기록, 승점 1을 나눠가졌다.

한편 황의조는 후반 29분 귀벤 얄츤과 교체되며 7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