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16분 만에 멀티골 작렬’ LAFC는 솔트레이크 폭파 중! 2-0 리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로스엔젤레스FC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16분 만에 멀티골을 만들었다.

로스엔젤레스FC(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경기 전반전을 2-0으로 진행 중이다.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데니스 부앙가, 손흥민, 티모시 틸만이 공격을 구성했고 에디 세구라, 마크 델가도, 마티유 슈와니에가 미드필더를 형성했고 수비는 라이언 홀링셰드, 라이언 포티어스, 은코시 타파리, 세르히 팔렌시아가 구축했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전반 2분 후방에서 연결된 틸만의 패스를 받은 후 폭풍 질주를 선보였고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득점포 가동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16분 팔렌시아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선보인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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