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종합운동장 현장 점검 모습./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김신호 부시장 주관으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올해 체육시설 유지관리 사업 20건에 총 61억 1100만 원을 투입한다. 매년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편의 증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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