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아들 가게에서 무급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7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정보석은 "(지난 방송 출연이) 빵집을 오픈했을 땐데 덕분에 초대박이 났다"며 "집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에 정식으로 열 정도"라고 했다.
그는 "빵집은 아들이 하는 건데, 제 집을 빌려줬었다. 저는 월세도 못 받고 무급으로 손님맞이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했다"고 말했다.
정보석은 "아들을 내보내니 또 절 필요로 하길래 모델을 해줬다"며 "당장 돈이 없다고 해서 가게 매출의 5%를 받기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소셜미디어에는 빵집에 대한 건 자주 안 올리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여러 가지를 공유한다"고 했다.
이석훈은 "SNS 들어가서 봤는데 댓글 수가 1000개가 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나이에 대해 물으니 정보석은 "연세는 무슨 연세냐. 나이 먹은 사람한테 그러면 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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