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경방의 타임스퀘어가 고객 대상 라이브 공연 '뮤직스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오는 20일에는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 21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공연을 오후 4시에 공개한다. 오는 27일과 28일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타임스퀘어는 2009년부터 진행한 공연 프로그램을 '뮤직스퀘어'로 리뉴얼했다. 올해는 10cm, 소란, 지소쿠리클럽, 유다빈밴드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뮤직스퀘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쇼핑만의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는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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