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JYP 거절하고 골프…"왜 어려운 길 가는 걸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종국 딸' 송지아, JYP 거절하고 골프…"왜 어려운 길 가는 걸까"

모두서치 2025-09-18 10:21:5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박연수가 골프선수 딸 송지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연수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수십 벌의 옷을 갈아입히면서 엄마는 너무 재밌고 신이 났는데, 지아는 골프가 백 배 쉽고 재밌다고 했던 날 알았다. 내 딸은 골프를 진짜 좋아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한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에 참여해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3년 전 촬영된 지면 광고로, 당시 또래다운 싱그러움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성적이 안 나오고 기획사에서 연락이 올 때마다 쉬운 길 두고 왜 이 어려운 길을 가는 걸까…텐션이 좋던 네가 차분해지기까지 6년. 아직도 멀었지만 단 하나, 너의 골프 사랑은 인정한다"며 딸의 도전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어 "3년 전 지면 광고, 턱선 살아있던 시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연수와 송지아는 2019년 방송에서 한때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지아는 "들어가고 싶었지만 연습을 못할 것 같아 골프를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지아는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지아, 지욱 남매를 두었으며,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7월 방송된 MBN 예능 '알토란'에서 "집이 아닌 캠핑카에서 살고 있다. 벌써 4년째"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파트 생활보다 캠핑카에서 지내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하며 경기도 한 저수지 인근 캠핑카 내부 생활 공간을 공개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