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36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직후 공장에 있던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 쌓인 목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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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6시36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직후 공장에 있던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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