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이하 방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총 5000억원 이상의 대금을 업체에 조기 지급한다.
이에 오는 10월2일까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대금 청구를 접수하고, 납품대금은 기존 5일에서 3일, 선금 및 착·중도금 등은 기존 14일에서 6일로 지출심사 및 대금지출 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결제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금 조기 지급은 어려운 민생경제의 환경에서 업체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중소업체를 최우선으로 해 선금과 착·중도금 등을 신속히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추석 명절 결제대금 조기 지급 집중기간을 운영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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