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가 9월 23읿 부터 이틀간 진행되는「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회도서관 1층 나비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회기록」 전시
9월 23일(화)부터 30일(화)까지 국회도서관 1층 나비홀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회기록」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의정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로서 그동안 일반에 공개된 적 없는 최초 공개 기록물이 대거 포함되어 국회 기록의 숨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기록물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19혁명 관련 본회의 국회회의록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회의록이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 헌정 질서의 출발점을 보여주는 중요 기록인 「제헌국회 보존회의록」 원본이 외부에 처음 공개된다.
이번 입법박람회 3대 주제(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국회의 입법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록인 의안문서도 전시된다.
▲기후위기 대응 관련 국회의 노력을 담고 있는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2025년 3월 우원식 국회의장 발의)
▲국민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 대응을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이 전시되며,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이 ‘의안 책자’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 국회 입법박람회」 3대 주제 연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9월 23일(화)과 24일(수) 양일간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는 입법박람회 3대 주제(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기후위기 극복과 관련해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
▲야생 벌집, 종이벌 만들기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야생 벌집 만들기 체험’
▲비눗방울, 에어벌룬, 휴대폰 충전 발전기 등 장치를 활용해 자전거 페달로 직접 에너지를 만들며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내일을 켜는 페달’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입법 퀴즈 이벤트’에서는 3대 주제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제공하여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 입법박람회 기념품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2회 운영된다.
‘대한민국 정책지도’ 프로그램에서는 국민들이 자신의 고향 또는 거주지역을 선택해 이에 필요한 정책을 골라 스티커를 부착하여 정책 수요를 표시해 볼 수 있다. 스탬프 존(5곳)을 방문한 후 스탬프지에 스탬프를 적립하여 종합안내소에 제출하면 퀴즈를 풀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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