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8년연속 'BPI' 참가…"CDMO 역량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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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8년연속 'BPI' 참가…"CDMO 역량소개"

모두서치 2025-09-18 09:0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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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행사다. 매년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5~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됐고, 250여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 2018년부터 8년 연속 BPI에 참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역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임상시험수탁(CRO)부터 위탁생산(CMO)까지 아우르는 바이오의약품 전 주기 지원 역량을 홍보했다.

부스에는 월그래픽(Wall Graphic)을 통해 ▲삼성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CDO(위탁개발) 서비스 경쟁력 ▲항체·약물접합체(ADC),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 등을 알렸다.

16일에는 이태희 항체배양PD팀 상무가 스피킹 세션 연사로 참여해 신약 개발 일정을 단축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 상무는 ▲초기 단계 개발 가능성 평가 ▲리스크 기반 CMC (화학·제조·품질관리) 계획 수립 ▲병렬 워크플로우 도입 등을 통해 품질 저하 없이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계연 CMC 서포트(Support)팀 팀장은 포스터 발표에서 '분석법 공동 적격성 평가'를 소개했다. 이 평가는 임상물질의 품질 분석법을 개발하는 CDO 부서와 이를 검증하는 QC 부서가 함께 적격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기존 각 부서별로 분리됐던 분석법 개발과 평가 절차를 통합해 개발 단계에서 평가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기술이전 단계를 생략하고 고객사가 의약품 개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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