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내 멋대로' 3회에서는 이특과 은퇴 7년 차 배구선수 김요한의 과몰입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특은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동료 연예인과 사적인 만남을 갖고, 무에타이에 도전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특은 그동안 "지난 20년간 연예인 모임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적인 만남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홍경민과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또한, 김종민, 조세호 등 주변 사람들의 결혼을 보며 비혼주의에서 벗어나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뒤에 혼자면 너무 외로워지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김요한은 만화책에 과몰입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1만 권이 넘는 만화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만화 캐릭터 같은 이상형을 언급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배우 조재윤과 채정안의 과몰입 일상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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