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1분께 남동구 구월동의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얼굴과 어깨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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