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급하게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운동 때 먹은 부스터 약, 아니면 옷방 정리하다 옷먼지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는데 처음 겪는 고통. 얼굴 전체가 붓고 뜨겁고 가렵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급기야 턱에 물집이 생기고 터져 웃을 수도 없고, 불 꼬집도 안 될 정도로 딱딱하게 부었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팔이 담겼다. 김영희는 "알러지 주사 맞고 수액 맞고 약 처방 받아옴..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손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2008년 O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로 입사 후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끝사랑'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사진=김영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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