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8일 광주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정 대표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내년도 광주 예산과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예산 점검 회의를 주관한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에 호남 지역 현안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서 첫 호남특위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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