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베리발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이 이뤄졌다. 홈에서 치른 첫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여러분 앞에서 승리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오전 4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4-3-3 포메이션을 택한 토트넘이었다. 시몬스, 히샬리송, 쿠두스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베리발은 벤탄쿠르, 사르와 함께 중원을 구축했다. 스펜스, 판 더 펜, 로메로, 포로가 포백을 구성한 가운데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이 이른 시간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베리발이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유도한 것. 루이스 주니오르의 자책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 골로 이어졌고, 이에 힘입어 토트넘은 UCL 복귀전에서 웃을 수 있었다.
한편, 베리발은 이날 경기 활약하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다. 연속된 쾌거였다. 베리발은 같은 날 프리미어리그(P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기 때문.
PL 사무국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베리발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그는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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