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인장연들은 인텔 피셜의 근거로 2024년 10월 초 경에 배포된 인텔의 최종 바이오스 버전 "0x12B" 시점 부턴 인텔 열화 결함이 해결 됐다고 주장하고있음.
즉, 교환 및 구입 후 처음부터 0x12B 바이오스를 바로 적용시킨 인텔 사용자라면 해당 케이스의 경우 이론상 열화 결함 피해자 가 "절대" 발생하지 말아야함.
하지만?
1. 퀘이사존 "베컴"
대략 2024 4분기 말 ~ 2025년 1분기 초 시점에 들여온 새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배포 바이오스"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만에 사망하였음
2. 컴본갤 "Rog아니면개거품"
2024년 12월 초에 들여온 새제품으로, 불량 교환후 고수율제품이 온것같아 기분이 좋다는 본문의 댓글에은 이번에도 인텔 "최신 배포 바이오스"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만에 사망했다고 함.
++여기서부턴 최신 배포 바이오스 적용 유무에 대해서는 명확하진 않지만,
최신 배포 바이오스 시점 이후에 들여온 새제품이오나 사망한 사례
3. 컴본갤 유동 1
총 1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불량 교환을 꾸준히 받아왔다고함.
마지막으로 교환받은게 3주전이라고하지만,
게임 충돌등의 전형적인 인텔 결함 증상을 보이게되며 결론적으론 서비스센터에서 불량을 인정했다고함.
본체값만 천만원 가까이 투자했는데도 이런상황을 겪으니 미치겠다고함.
4. 컴본갤 유동 2
2024년 10월 중순에 교환받은 새제품으로, 컴본갤의 념글에 이어서 실베까지 올라와서 작게나마 화제가 되었던 피해자임.
i9 139k부터 시작해 총 2년 가까이 사용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인텔 열화 결함으로인해 무려 "7번" 이나 as 교환을 받아왔고,
마지막으로 1024년 10월 중순에 교환받은 149k마저 열화 결함으로인해 "소켓번"과 함께 보드까지 타게되자, 더이상 못참고 라이젠으로 넘어가게됨.
인텔의 이상적인 조건에 부합하는 데미지가 누적되지 않았던, "최신 배포 바이오스" 를 적용하던 새제품 또한 예외없이 "열화 결함" 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존재한다는걸 확인할수있음.
즉, 인텔 열화 결함은 여전히 "해결 되지 않았음"
여기까지만보고 "어? 고작 저정도 사례면 괜찮은거 아님?" 이라고 할것같아서 미리 말해두는건데,
인텔 열화 결함 자체의 피해자는 당장 퀘이사존만가도 널리고 널렸음.
그중에서도 "새제품 사용 시점" 과 "최신 바이오스 적용 유무" 이 두가지 기준에 명확히 부합하는 것들만 퀘이사존, 컴갤에서 대충 눈에띄는것만 추려서 간단하게 사례를 정리했을뿐임.
그외에 내가 단순히 놓친것, 혹은 타 커뮤니티까지 범위를 확장한다면 이에대한 사례는 훨씬 더 많이 집계가 될수있을것이라고 판단함.
다시한번 강조함.
인텔 열화 결함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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