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이 가수 김완선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3회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의 과몰입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특은 "지난번에 보니까 요한 씨가 김완선 씨 외국인 남자친구라고 기사 났다. 진짜냐"며 소문에 대해 물었다.
앞서 지난 7월, 김완선이 자신의 SNS에 김요한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자 일각에서는 김요한을 외국인 남자친구로 오해하는 반응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그냥 동네다. 운동 끝나고 고깃집에 혼밥을 하러 갔는데 옆에 보니까 많이 보던 사람이 있는 거다. 그래서 '누나!' 이렇게 한 거다"며 원래 알고 있던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때 김요한과 김완선의 사진을 지켜보던 탁재훈에게 채정안은 "솔직히 부럽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옛날 내 리즈 시절 보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재벌 2세' 열애 인정한 박세리, 경사 맞았다…앰배서더 선정까지
- 2위 NRG 故김환성, 사랑니 발치 3일 만에 비극…정원관 "한동안 엔터 떠나"
- 3위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재점화…홍진경에 연인 소개하더니 '의미심장'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