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건강한 한·중 문화 교류에 이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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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강한 한·중 문화 교류에 이견 없어"

모두서치 2025-09-17 22:2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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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이 지속되면서 중국 내에서 케이팝(K-Pop) 공연 등이 취소되는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원론적인 입장을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내에서 일부 한국 대중음악 공연 등이 예정됐다가 무산되고 있는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한·중 간의 건강하고 유익한 문화 교류에 대해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케이팝 걸그룹 '케플러'는 이달 13일 중국 푸저우에서 팬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가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보이그룹 '이펙스'의 단독 공연이 푸저우에서 추진됐지만 연기되는 등 한·중 관계 해빙 모드 속에서도 한한령 여파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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