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주인공’ 울산 격침 시킨 싸박, 강등 위기 수원FC 구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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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주인공’ 울산 격침 시킨 싸박, 강등 위기 수원FC 구해낼까?

STN스포츠 2025-09-17 17:4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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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공격수 싸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공격수 싸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1 8월의 주인공은 수원FC 싸박이다.

싸박은 2025년 8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8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후보에는 마테우스(FC안양), 싸박, 이동경(김천상무), 조르지(포항스틸러스)가 이름을 올렸고, 싸박이 합산점수 42.04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싸박은 2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과 26라운드 울산HD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울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대승(4-2)을 이끌었다.

그 결과 MOM, 라운드 베스트11, 라운드 MVP를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첫 수상에 성공했다.

싸박은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해 25경기에 나서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현재 K리그1 최다 득점 2위에 올라 있고, 큰 신장을 활용해 버텨주며 연계는 물론 뛰어난 마무리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수원FC는 강등권인 10위에 위치해 있다. 싸박이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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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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